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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기본정보,감독/출연/명대사

여유롭게60 2023. 10. 18. 22:48

여유로운 삶을 바라는 영화중독자입니다. 오늘은 마동석의 히어로인 영화 범죄도시3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범죄도시3 기본정보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 서울 광수대로 발탁!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마석도’(마동석)는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살인사건을 조사한다. 사건 조사 중, ‘마석도’는 신종 마약 사건이 연루되었음을 알게 되고 수사를 확대한다. 한편, 마약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은 계속해서 판을 키워가고 약을 유통하던 일본 조직과 '리키'(아오키 무네타카)까지 한국에 들어오며 사건의 규모는 점점 더 커져가는데... 나쁜 놈들 잡는 데 이유 없고 제한 없다. 커진 판도 시원하게 싹 쓸어버린다!

<범죄도시3>가 전 세계 158개국 선판매를 완료했다. 이는 지난 2022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하며 팬데믹 기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범죄도시2>의 132개국 선판매 기록을 넘는 결과로, <범죄도시3>가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액션 프랜차이즈 자리매김했음을 증명한다.
<범죄도시3>는 대만,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국가와 더불어 북미, 중동,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대부분의 국가에 모두 판매되어 눈길을 끈다. 몽골, 홍콩, 대만, 북미, 베트남, 인도네시아, 호주, 태국 등 주요 국가는 대한민국과 동시기 개봉 예정으로 글로벌 프랜차이즈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 영화 <범죄도시3> 해외배급사 케이무비엔터테인먼트 측은 “<범죄도시3>는 작년 1, 269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시리즈로 등극한 <범죄도시> 시리즈의 신작이라는 사실만으로 세일즈 초기부터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괴물형사’로 다시 돌아온 마동석 배우 특유의 통쾌한 액션과 유머, 그리고 두 명의 빌런으로 2배 더 강력해져 돌아온 시리즈 세 번째 작품에 대한 기대를 바탕으로, 대만, 홍콩,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국가들뿐 아니라, 북미, 중동, 호주, 뉴질랜드, 영국 등에서 동시기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이번 <범죄도시3>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대한민국을 넘어서 글로벌하게 극장가를 싹 쓸어버릴 영화 <범죄도시3>는 한국 영화의 위상을 전 세계에 보여줄 전망이다.
흥행 신화를 일궈낸 <범죄도시2> 제작진들이 다시 뭉쳤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는 계속된다!
<범죄도시3>는 2022년 최고의 흥행을 이끈 <범죄도시2> 제작진들이 다시 뭉쳐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전편에 이어 연출을 맡은 이상용 감독부터 방길성 미술 감독, 허명행 무술 감독, 남지수 의상 감독 등 대부분의 오리지널 스탭들이 의기투합했다. 이들은 함께 골몰하며 대한민국 유일무이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로서 영화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리면서도 관객들이 즐길 새로움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먼저 <범죄도시> 시리즈의 중요한 한 축인 허명행 무술 감독은 마동석표 시그니처 복싱 액션의 타격감을 강화시킴과 더불어 ‘주성철’-‘리키’의 위협적인 액션 디자인 구상에 공을 들였다. 전 시리즈의 무술을 모두 책임졌던 허명행 무술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관객들이 100% 몰입할 수 있는 시원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편인 <범죄도시2>에서 베트남 배경을 완벽하게 구현한 방길성 미술 감독의 참여도 빼놓을 수 없다. 팬데믹 시기 한정적인 해외 로케이션 촬영에도 불구하고 실제 베트남을 고스란히 옮긴 듯한 이색적인 프로덕션 디자인을 선보였던 그는 <범죄도시3>에서는 좁은 공간에서도 액션감이 잘 보일 수 있도록 공간 디자인에 힘을 썼다. 여기에 <범죄도시> 시리즈 특유의 스타일을 담당하고 있는 남지수 의상 감독의 스타일링이 더해져 <범죄도시3>만의 색다른 분위기가 완성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서는 일본 야쿠자 캐릭터들도 등장하여 한일 빌런들의 스타일 차이를 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편에 이어 속도감 있는 전개와 흡입력 있는 편집으로 관객들의 눈을 책임질 김선민 편집 감독, 마동석표 통쾌한 액션을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어주는 사운드의 박용기, 그리고 <범죄도시2>는 물론 <남산의 부장들>(2019),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19), <한산: 용의 출현>(2022) 등의 시각 효과(VFX)를 책임진 실력파 제작진들의 참여 역시 <범죄도시3>를 향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기에 충분하다.
이에 배우 마동석은 “<범죄도시> 시리즈는 이분들이 없었으면 완성하지 못했을 것이다. 함께 고생한 배우들 뿐만 아니라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작품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함께한 이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처럼 시리즈의 진화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한 명품 제작진들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인 <범죄도시3>는 꼭 극장에서 관람해야 하는 영화로 관객들의 발걸음을 불러 모을 것이다.

범죄도시3 감독/출연

 

감독 이상용

주연 

마동석(마석도역), 이준혁(주성철역),아오키 무네타카(리키역)

 

범죄도시3 명대사

 

" 우리 진실의 방을 청소하자"

 

출처 DAUM영화